목표 쓰기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10가지 목표 쓰기: 단계별 가이드

매일 아침 기억만으로 쓰는 목표 10개. 그중 모든 걸 바꿀 목표 하나. 이 매일 습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오래 이어지는지 정리했어요.

목차
  1.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10가지 목표 방법이란?
  2. 10가지 목표 쓰기는 어디서 왔을까요?
  3. 10가지 목표 쓰기, 단계별로 해 보기
  4. 목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5. 모든 걸 바꿀 목표 하나는 무엇일까요?
  6. 왜 목표를 베끼지 말고 기억만으로 다시 써야 할까요?
  7. 저녁에 목표를 다시 읽어야 할까요?
  8. 10가지 목표 쓰기에서 흔히 하는 실수
  9. 간단한 30일 계획
  10. 종이와 앱, 10가지 목표 쓰기에는 어느 쪽이 나을까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10가지 목표 쓰기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목표 설정 루틴 중 하나예요. 매일 아침 빈 종이에 앞으로 12개월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 10개를, 이미 이룬 것처럼 적어요. 그다음 내 삶을 가장 크게 바꿀 목표 하나를 골라서 오늘 그 목표를 위해 무언가를 해요. 그게 전부예요. 비전보드도, 복잡한 플래너도, 특별한 프로그램도 필요 없어요.

하지만 단순하다고 쉬운 건 아니에요. 매일 목표 10개를 쓰려면 아침마다 몇 분 동안 솔직하게 집중해야 해요. 이 가이드에서는 이 방법이 어디서 왔는지, 목표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목록을 우선순위로 바꾸는 질문은 무엇인지, 그리고 시작을 위한 30일 계획까지 단계별로 안내해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10가지 목표 방법이란?

매일 하는 글쓰기 습관이에요. 가장 중요한 목표 10개를 현재형으로, 전날 쓴 목록을 보지 않고 써요. 며칠, 몇 주 동안 다시 쓰다 보면 목록이 점점 날카로워져요. 막연한 바람은 구체적인 목표가 되고, 자꾸 잊는 목표는 조용히 사라져요.

이 방법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요.

  • 쓰기: 나를 주어로, 긍정적으로, 현재형으로 쓴 목표 10개. 각각 기한이 있어요.
  • 고르기: 내 삶에 가장 큰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목표 하나.
  • 행동하기: 오늘 그 목표를 향해 구체적인 한 걸음 이상을 내디뎌요.

눈에 띄는 건 쓰기지만, 이 습관을 단순한 일기 쓰기 이상으로 만드는 건 고르기와 행동하기예요.

10가지 목표 쓰기는 어디서 왔을까요?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수십 년 동안 목표 설정을 가르쳐 온 캐나다계 미국인 작가이자 강연자예요. 이 연습은 2003년에 처음 나온 그의 책 Goals! How to Get Everything You Want, Faster Than You Ever Thought Possible(국내에는 『목표 그 성취의 기술』로 소개되었어요)에 나오고,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도 핵심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해요.

아침 “골든 아워” 루틴에 관한 글에서 트레이시는 가장 중요한 목표 10~15개를 이미 이룬 것처럼 현재형으로 쓰라고 권해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 한 가지를 덧붙여요. 전날 쓴 목표를 보지 않고 매일 아침 목록을 다시 쓰라는 거예요.

명확성의 법칙(The Law of Clarity)에서는 이 방법의 핵심 질문을 던져요. 이룬다면 내 삶에 가장 큰 긍정적 영향을 줄 목표 하나는 무엇인가? 같은 글에서 그는 구체적인 기한을 정하고, 매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무언가를 하라고 말해요.

솔직하게 짚고 넘어갈 점이 있어요. 목표를 적는 사람이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 더 높다”는 말을 들어 봤을지도 몰라요. 이 숫자는 작은 규모의, 학술지에 실리지 않은 연구에서 나온 것이라 탄탄한 근거라고 하긴 어려워요. 이 방법을 지지하는 이유는 더 소박해요. 매일 글로, 내가 원하는 것을 결정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한 달 동안 해 보고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로 판단하세요.

10가지 목표 쓰기, 단계별로 해 보기

매일의 루틴 전체예요. 처음 며칠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리하느라 시간이 더 걸려요. 습관이 자리 잡으면 5분 정도면 돼요.

  1. 시간과 장소를 정해요. 메일과 메시지에 주의를 뺏기기 전,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게 좋아요. 노트든 앱이든 매일 같은 자리에 두세요.
  2. 맨 위에 오늘 날짜를 써요. 날짜를 적으면 그날의 목록이 지난 목록을 고친 게 아니라 독립된 기록이 돼요.
  3. 기억만으로 목표 10개를 써요. 어제 페이지를 펼치지 마세요. 일, 돈, 건강, 관계, 배움 등 삶의 어느 분야든, 앞으로 12개월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써요.
  4. 각 목표를 이미 이룬 것처럼 표현해요. “나는”으로 시작하고, 현재형으로, 긍정적으로 써요. “야식을 끊겠다”가 아니라 “나는 몸무게가 75kg이다”처럼요.
  5. 숫자와 기한을 넣어요. “나는 2027년 12월까지 책 24권을 읽는다”라고 쓰면 언제 다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6. 모든 걸 바꿀 목표 하나를 골라요. 목록을 읽고, 24시간 안에 이룬다면 가장 큰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목표에 동그라미를 쳐요.
  7. 오늘 할 행동 하나를 정해요. 그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한 걸음을 적어요. 메일을 보내고, 미팅을 잡고, 첫 3km를 달려요. 그리고 노트를 덮고 바로 실행해요.

첫날 10개를 못 채워도 괜찮아요. 있는 만큼 쓰세요. 빈 줄은 첫 주 동안 대개 채워져요.

목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목표를 어떤 말로 쓰느냐에 따라 매일 쓸 때의 느낌이 달라져요. “건강해지고 싶다”는 바람처럼 읽혀요. “나는 2027년 10월까지 하프 마라톤을 2시간 안에 완주한다”는 결정처럼 읽혀요.

3P 원칙: 나를 주어로, 긍정적으로, 현재형으로

트레이시의 기본 원칙은 목표를 개인적(Personal), 긍정적(Positive), 현재형(Present)으로 쓰는 거예요.

  • 나를 주어로: “나는”으로 시작해요. 목표는 나 자신에 대해서만 쓸 수 있어요. 배우자나 상사에 대한 목표는 쓸 수 없어요.
  • 긍정적으로: 그만두고 싶은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말해요. “담배를 끊는다” 대신 “나는 비흡연자다”처럼요.
  • 현재형으로: 이미 이룬 것처럼 써요. “벌 것이다”가 아니라 “번다”예요.

처음에는 현재형이 어색할 수 있어요. 아직 사실이 아닌 걸 주장하는 것 같거든요. 주장이라기보다 내가 향하는 곳을 선명하게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 글쓰기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끌어당김 일기 쓰는 법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뤄요.

구체적이고 기한이 있게

트레이시는 SMART 목표, 즉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할 수 있고(Measurable), 달성할 수 있고(Achievable), 의미 있고(Relevant), 기한이 있는(Time-bound) 목표도 이야기해요. 모든 목표를 체크리스트에 대 볼 필요는 없어요. 숫자와 기한이 있는지, 크지만 터무니없지는 않은지만 확인하세요.

전(바람) 후(매일 쓸 수 있는 목표)
돈을 더 벌고 싶다 나는 2027년 12월까지 컨설팅 사업으로 연 1억 5천만 원을 번다
건강해지고 싶다 나는 2027년 9월까지 몸무게 80kg이 되고 첫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다
더 좋은 직장을 원한다 나는 2027년 6월까지 내가 존경하는 회사에서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한다
언젠가 영어를 배우고 싶다 나는 2027년 3월까지 영어로 30분 동안 대화한다
돈을 모으고 싶다 나는 2027년 8월까지 투자 계좌에 4천만 원이 있다

12개월 안에 이루기에 목표가 너무 크다면, 거기에 맞는 이정표를 고르세요. “나는 풀코스 마라톤을 뛴다”는 “나는 9월까지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다”로 시작할 수 있어요.

모든 걸 바꿀 목표 하나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이 건너뛰지만, 이 방법에 힘을 주는 건 바로 이 단계예요. 목표 10개를 다 썼다면 스스로 물어보세요.

이 중 단 하나를 앞으로 24시간 안에 이룰 수 있다면, 내 삶에 가장 큰 긍정적 영향을 줄 목표는 무엇일까?

대개 하나가 눈에 띄어요. 다른 목표 여러 개를 쉽게 만들어 주는 목표인 경우가 많아요. 여행 경비를 해결해 줄 수입 목표, 다른 모든 일을 할 에너지를 주는 건강 목표처럼요. 거기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트레이시의 표현으로는 그 목표가 가장 먼저 매달릴 나의 “명확한 핵심 목적”이 돼요.

답이 날마다 바뀌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선순위는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따라 바뀌어요. 흥미로운 건 몇 주에 걸친 패턴이에요. 가장 자주 동그라미 친 목표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 줘요.

Tenly에서는 이 매일의 선택을 마법 지팡이 목표라고 불러요. 매일 아침 하나를 표시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리포트가 어떤 목표를 가장 자주 골랐는지 보여 줘요.

왜 목표를 베끼지 말고 기억만으로 다시 써야 할까요?

어제 목록을 베끼면 더 빨라요. 그리고 바로 거기서 이 방법은 조용히 효과를 잃어요.

기억만으로 다시 쓰면 매일 아침 무엇이 목록에 있어야 하는지 다시 결정해야 해요. 이 작은 수고가 세 가지 일을 해요.

  • 걸러 내요.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 목표가 가장 먼저 잊혀요. 몇 주가 지나면 목록에는 계속 돌아온 목표만 남아요.
  • 다듬어요. 목표를 쓸 때마다 조금씩 더 분명하게 표현하게 돼요. 숫자는 더 정확해지고 기한은 현실이 돼요.
  • 솔직하게 만들어요. 베끼기는 반쯤 잠든 채로도 할 수 있는 의식이 돼요. 떠올리기는 생각하게 만들어요.

종이에서는 슬쩍 보지 않게 막아 주는 게 의지력뿐이에요. 그래서 Tenly는 그 유혹을 아예 없앴어요.

Tenly에서 해 보세요: Tenly는 지난 목표 기록을 30일 동안 숨겨서, 트레이시가 권한 그대로 매일 아침 기억만으로 목표 10개를 쓰게 해요. 그다음 마법 지팡이 목표를 고르면 끝이에요. 30일 잠금이 작동하는 방식을 보거나, 매일 목표 10개 쓰는 법 전체 안내를 읽어 보세요.

저녁에 목표를 다시 읽어야 할까요?

트레이시의 기본 루틴은 아침에 이루어져요. 이 방법을 실천하는 많은 사람이 짧은 저녁 습관을 더해요. 잠들기 전에 그날의 목록을 다시 읽는 거예요. 1분이면 되고, 마지막으로 본 화면 속 무언가가 아니라 내가 향하는 곳을 떠올리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해 줘요.

핵심은 다시 쓰는 게 아니라 읽는 거예요. 내일 아침에도 목록은 기억만으로 새로 써요. 저녁에 읽는 건 오늘 페이지를 조용히 한 번 보는 것뿐이에요.

Tenly에는 이 습관이 저녁 복습으로 들어 있어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오늘의 목표를 읽기 전용 화면으로 열 수 있고, 열리면 알림이 와요. 하루를 감사 몇 줄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감사 일기 질문이 잘 어울려요.

10가지 목표 쓰기에서 흔히 하는 실수

이 방법을 포기하는 사람은 대부분 다음 중 하나에 걸려요.

  • 목표 대신 바람을 써요.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측정할 수도, 도달할 수도 없어요. “더 행복하다”가 숫자와 날짜로는 어떤 모습인지 물어보세요.
  • 어제 목록을 베껴요. 1분을 아끼고 가치의 대부분을 잃어요.
  • 목록에서 멈춰요. 고르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냥 일기 쓰기예요. 동그라미 친 목표와 오늘의 행동이 핵심이에요.
  • 부정형으로 써요. “회사에서 불안하지 않다”는 문제에 초점을 남겨 둬요. “나는 회의에서 차분하고 자신 있다”는 방향을 가리켜요.
  • 완벽하려고 해요. 어떤 아침은 목표가 여덟 개일 수도, 엉성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쓰세요. 꾸준함이 완성도보다 중요해요.
  • 너무 일찍 판단해요. 하루 아침은 그냥 목록처럼 느껴져요. 패턴은 몇 주가 지나야 보여요.

간단한 30일 계획

아침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어요. 작게 시작해서 습관이 자리 잡게 두세요.

1일부터 7일: 습관 만들기

다섯 개, 여섯 개밖에 못 쓰더라도 매일 아침 써요. 고치지 말고, 돌아보지 마세요. 매일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데만 집중하세요.

8일부터 21일: 목표 다듬기

이제 표현을 다듬어요. 막연한 목표에는 숫자와 기한을 넣어요. 매일 아침 목표 하나를 계속 고르고, 그 목표를 위한 행동 하나를 적어요.

22일부터 30일: 패턴 찾기

어떤 목표가 매일 나왔는지, 어떤 목표에 가장 자주 동그라미를 쳤는지 살펴보세요. 30일이 지나면 첫 목록을 다시 꺼내 비교해 보세요. 초반의 몇몇 목표는 저절로 사라지고, 한두 개는 예상보다 훨씬 또렷해졌다는 걸 발견하는 사람이 많아요.

종이와 앱, 10가지 목표 쓰기에는 어느 쪽이 나을까요?

둘 다 괜찮아요. 매일 아침 실제로 쓸 쪽을 고르세요.

종이 노트는 트레이시 자신이 권하는 방식이에요. 골든 아워 루틴에서 그는 스프링 노트에 목표를 쓰라고 해요. 손으로 쓰면 속도가 느려지고 방해할 것도 없어요. 단점은 어제 페이지가 늘 한 장 넘기면 보인다는 것, 그리고 노트는 알림을 주거나 몇 달에 걸친 패턴을 보여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앱은 늘 주머니에 있어요. 아침에 알려 주고, 연속 기록을 세고, 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위험은 대부분의 앱이 어제 목록을 너무 쉽게 베끼게 해서 이 방법의 핵심을 무너뜨린다는 거예요.

Tenly는 이 방법의 규칙을 지키면서 종이로는 할 수 없는 것을 더하려고 만들었어요. 지난 기록을 30일 동안 잠그고, 매일 아침 마법 지팡이 목표를 고르게 하고, 저녁에 다시 읽을 시간을 줘요. 앱에서의 하루 흐름은 Tenly에서 매일 목표 10개 쓰는 법에서 볼 수 있어요. 시작하기 전에 더 알고 싶다면 10가지 목표 방법 자주 묻는 질문에서 가장 흔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세요.

무엇을 고르든 방법은 같아요. 내일 아침 5분을 내세요. 기억만으로 목표 10개를 쓰세요. 하나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하루가 끝나기 전에 그 목표를 위해 한 가지를 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브라이언 트레이시 방법에서는 목표를 몇 개 써야 하나요?

기본은 10개예요. 트레이시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10~15개를 쓰라고도 해요. 첫날 다섯 개밖에 떠오르지 않으면 다섯 개로 시작하고, 이후 아침마다 목록이 늘어나게 두세요.

매일 똑같은 목표를 써야 하나요?

아니요. 기억만으로 다시 쓰니까 표현도, 목표 자체도 조금씩 바뀌어요. 정말 마음 쓰는 목표는 계속 돌아오고, 빠진 목표는 아마 처음부터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을 거예요.

10가지 목표 쓰기는 하루에 얼마나 걸리나요?

익숙해지면 아침에 5분 정도 걸려요. 저녁에 목록을 다시 읽는 데 1분쯤 더 들어요.

매일 목표 10개를 쓰는 게 효과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이 루틴 자체를 엄밀하게 검증한 연구는 없어요. 생각을 또렷하게 하고 집중을 지켜 주는 습관으로 보고, 한 달 동안 쓴 뒤 실제로 무엇을 했고 무엇을 이뤘는지로 판단하세요.

노트 대신 앱으로 10가지 목표 쓰기를 해도 되나요?

네. 트레이시는 종이와 펜을 선호하지만, 중요한 건 매일 기억만으로 쓰는 거예요. 어제 목록을 베낄 수 없게 해 주는 앱이라면 충분히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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